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엔젤룬 (문단 편집) == 상세 == 에피소드 하나의 러닝타임이 2배로 늘어났다. 한 화에 한 에피소드로만 20분을 채우는 셈. 초전개 4차원 개그를 지향했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시트콤 성향이 강하다. 애니메이션 식 연출을 곁들였기 때문에 좀더 폭주하고 막나가긴 하지만 결국은 시트콤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기승전결은 채운다. 이야기에 책임질 생각이 없었던(...) 전작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일정한 틀이 짜여 있다보니 초전개도 전작에 비해 줄어들었다. 애초에 전작에서는 '''로스트 테크놀러지''' 라는 고대 문물 덕분에 쉽고 간편한(...) 초전개 연출이 가능했던 것이고, 룬 엔젤대는 로스트 테크놀러지 회수부대가 아니다보니 전작만큼 정신나간 스토리가 되기는 힘들다. 그 외에 숨쉬듯 튀어나오던 언어유희와 정신나간 개그도 상당히 덜해졌다. 여러모로 이질적인 분위기의 후속작이었던 것. 다르게 말하자면 전작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므로 세대교체의 발판은 제대로 갖췄던 셈이지만... 전작에 비해 인지도도 낮고 인기가 심하게 없다. 가장 큰 원인은 시트콤 형식의 개그가 기대이하였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4기까지 나오면서 명성을 쌓아 온 갤럭시 엔젤의 후속작이었으니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쏠릴 수 밖에 없었는데, 함량미달의 개그를 접하면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버린 것. 그리고 노골적인 에로연출도 저평가에 한 몫 했다. 1화 첫 장면부터 속옷이 보이고, 러닝타임 내내 캐릭터들의 벗은 모습이나 엉덩이를 자주 비추는 등... 불필요한 야한 장면이 많았다. 한편, 메카 디자인의 평도 좋지 않다. 메카 디자이너가 교체되었고, 전작에 비해 문장기들의 형태가 상당히 단순하다. 사실 이것은 게임에서 변형과 합체를 반복하다보니, 기본형태가 복잡하면 발생하는 문제들(모델링 팀이 고생하고 게임 사양이 올라가고... 등등)을 피하기 위한 '''어른의 사정'''이었다. 하지만 전작의 엔젤대가 타고 다니던 매력적인 문장기 디자인에 익숙했던 팬들은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탓인지, 수준급의 고퀄 작화는 오프닝과 첫 화에서만 유지되었고 2화부터 급격히 작화 퀄리티가 떨어졌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작화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가 최종화에서는 다시 초고퀄이 되었다(...) 1화, 13화의 작화는 호평일색이었으며, 13화의 자매합체로봇 연출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대신 나머지 화들은...~~ [[스트라토스4]]와 구성이 비슷한 일면이 있다. 주역 성우들도 나노 역의 [[아케사카 사토미]], 칼루아 역의 [[히라노 아야]], 나츠메 역의 [[에노모토 아츠코]]를 제외하면 주인공 애플리콧의 [[이나무라 유우나]], 청일점 카즈야의 [[오다 히사후미]]는 조역과 단역으로만 활동하고 리리를 맡은 [[나카야마 에리나(1987)|나카야마 에리나]]도 조역과 단역으로만 활동하다 2018년에 은퇴하는 등 2021년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문엘젤대 성우들과 비교하면 저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